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5학년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IMF 이후로 대학생들 사이에 조금씩 퍼지기 시작한 신조어였고, 200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언론에도 오르내리기 시작한다. 처음 등장한것은 [[IMF 사태]]가 터졌을 당시로, 처음 등장한 당시도 이유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취업에서 좋은 스펙을 얻기 위해 학점을 일부러 낮게 받은 뒤, 높은 등급의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서 졸업을 연기하고[[http://www.dtnews24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59301|#]] 강의를 재수강하는 일이 나타났다. 다만 그 당시에는 극히 일부 학생들만 선택하던 전략이었기에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으며 학생들 사이에서 '어느정도 고려해 볼 만한 전략' 정도로만 취급되는 상황이었다. 그것이 점점 세월이 지나서 2000년대 중후반이 되면서 사회적으로도 주목받기 시작한다.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059923|#]] [[대한민국]] 정부에서는 이미 [[2006년]]부터 각급 [[정부기관]]과 [[공공기관]]에 [[인턴]]제를 시행해 대학 졸업 후, 취직하지 못하는 청년층을 일정 기간 받아들여 그 기간 중에 취직을 유도하거나 수료 후 단시간 내에 취업[* 졸업 후의 이력서상 공백을 막기 위해서.]을 유도하였다. 그렇지만 [[인턴]]의 일을 [[열정페이]] 등의 문제로 인해 부정적으로 여긴 일부 청년층은 인턴이 되기보다는 졸업을 연기하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.[* 일부 공공기관은 2012년 이후로 폐지되었다가, 2014년부터 다시 [[인턴]]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그 수를 조금씩 늘리고는 있으나 사실상 임시방편의 해결책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많다. 물론 개중에는 공공기관 인턴으로 생활하면서 더 [[스펙]]을 쌓는 방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.] 대학 5학년, 즉 졸업유예를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는 과거나 지금이나 대부분 '''[[취업]]'''인 경우가 많지만 약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[[학점세탁|낮은 학점을 높여보려고 재수강을 하는 경우]]가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해 2010년대 이후로는 학점의 중요도가 과거에 비해 낮아진 대신[* 그렇다고 학점을 소홀히 하라는 소리는 아니며 최소한 3.0이상, 가급적이면 3.5 이상은 맞추는 것이 좋다. 다만 이것도 단과대 마다 좀 차이가 있는데 [[공대]]의 경우 전통적으로 학점이 짠 경향이 있고 학문의 내용 자체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 3.0만 얼추 넘어도 학점으로 인한 패널티가 없는 편이지만, [[인문대]]나 [[사회대]] 같은 경우에는 3.5는 넘어야 패널티가 없고 가능하다면 4.0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.] '''인턴'''[* 막학기 중이나 막학기를 마친 상태로 정기 공채의 문턱이 높다면 졸업을 유예해서라도 인턴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.], 대외활동, 봉사활동 등과 같은 사회경험을 재학 중에 쌓기 위해 학점이 높더라도 일부러 졸업요건을 미달시켜[* 졸업학점을 일부러 미달시켜 초과학기에 1과목만 듣는다던가 졸업학점은 다 채우되 논문, 어학 등의 기타 졸업요건을 미달시켜 [[수료]]로 남기는 등이 있다.] '''평점과 무관하게''' 고의로 졸업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